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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녹십자지놈 대표 양송현 씨
녹십자지놈 대표이사에 양송현(56·사진) 전 녹십자의료재단 관리부원장이 선임됐다.


양 대표는 독일 뮌헨대에서 이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뮌헨대 유전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녹십자의료재단 대사의학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양 신임 대표는 19일 “국내 생명공학을 선도해온 녹십자의 축적된 노하우와 최첨단 장비, 전문적인 연구인력을 바탕으로 유전체분석 분야에 있어서 미지의 영역을 연구하고 개척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녹십자지놈은 2013년 설립된 녹십자의 유전체분석부문 자회사로 유전자연구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차세대 염기서열분석기(NGS) 등의 첨단장비를 통해 검사시간 단축뿐 아니라 합리적인 검사비용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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