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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위스퓨어, 안티에이징 라인 론칭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에이블씨엔씨(대표 서영필)의 자연주의 브랜드 스위스퓨어가 안티에이징 라인을 론칭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안티에이징 라인은 스위스 레드러브 애플 추출물이 함유돼 연약한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주는 점이 장점이다. 속살까지 붉은빛을 띠어 일명 속 빨간 사과라고도 불리는 레드러브 애플은 특히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가 매우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알프스의 혹독한 자연 환경에서 자라 생명력이 강한 알파인 윌로우 허브, 알파인 스컬캡, 에델바이스 추출물 등이 함유돼 피부에 생기를 부여한다.


이번 안티에이징 라인은 ‘올데이 에이지 리페어 크림’(50ml, 2만2000원)과 ‘올데이 에이지 컨트롤 세럼’(50ml, 2만2000원), ‘애플 퓨레 굿모닝 마스크’(100ml, 1만8000원) 등 총 3품목이 준비됐다.

에이블씨엔씨 정창현 신브랜드 기획팀장은 “스위스 레드러브 애플의 강력한 항산화 효과는 피부가 건조해지는 오후에도 생기 넘치는 피부 상태를 유지해 줄 것이다”라며 “이번 안티에이징 라인을 시작으로 자연주의 스킨케어 라인을 점차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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