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 국가대표 상비군 감독인 유창혁 9단이 운영하는 ‘유창혁 바둑도장’이 특강반 2기 원생을 모집한다.

6명 소수 정예로 운영될 특강반은 개개인의 장단점에 맞춰 기력 증진을 최우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반을 직접 지도할 김만수 8단은 “단기간에 실력을 향상시키기를 원하는 바둑팬들에게 최적화된 교육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유창혁 바둑도장은 2005년 분당에서 시작한 이후 줄곧 성인반을 운영했지만 서울에서 방문하는 회원들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1월 잠실 2호점을 오픈한 바 있다.

유창혁 바둑도장 잠실점(02-424-3988), 유창혁 바둑도장 분당점(031-712-3988)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