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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텔레콤 UO 스마트빔으로 부산영화제 밝힌다
[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SK텔레콤의 초소형 피코 프로젝터 ‘UO 스마트빔’이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공식 스폰서로 나선다. 국내외 수작들을 UO프로젝터를 통해 부산 곳곳에서 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UO 스마트빔 아트’와 ‘UO 스마트빔 레이저’를 활용해, 다음 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영화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영화의전당, 해운대 등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UO 스마트빔을 고객들에게 선물로 제공한다. 


또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시아필름마켓에서도 UO스마트빔 부스를 운영, UO스마트빔을 활용한 영화제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박일환 SK텔레콤 디바이스지원단장은 “‘테이크 아웃 시네마’를 표방하는 UO 스마트빔이 부산국제영화제를 빛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부산국제영화제 이용관 집행위원장도 “어디서든 영화를 즐긴다는 UO 스마트빔의 개념이 영화제와 잘 맞아 20주년을 맞는 부산국제영화제에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013년 첫 출시된 SK텔레콤의 스마트빔은 ‘테이크 아웃 시네마(Take-out Cinema)’라는 신개념을 도입해, 소수 마니아 층에 국한됐던 피코 프로젝터 시장을 대중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UO 스마트빔 아트’, ‘UO 스마트빔 2’, ‘UO 스마트빔 레이저’ 등의 후속모델이 꾸준히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 오고 있으며, 지난 5월 ‘UO 스마트빔’ 누적 판매량이 20만대를 돌파하며 라이프웨어 시장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SK텔레콤이 이번에 부산국제영화제에 협찬하는 ‘UO 스마트빔 아트’는 4색을 이용한 큐브형 디자인으로 한 손에 잡히는 4.5㎝의 크기, 124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세계 3대 디자인 상인 독일 ‘IF Design Awards’에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성능 또한 안전 1등급 레이저 광원을 사용해 HD급 해상도를 구현한 초소형 피코 프로젝터로, 최대100루멘의 밝기와 실제와 가까운 HD급 색 재현력, 자동 포커스 설정 기능을 갖췄다.

choi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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