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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서울디자인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두산은 서울디자인재단(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운영 법인)과 동대문 패션산업 발전, 야간 상권 활성화, 신진 디자이너 발굴 및 육성,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 등을 목표로 ‘동대문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두산타워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두산 사업부문 동현수 사장과 서울디자인재단 이근 대표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서울시 산하기관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서비스디자인 역량 강화, 디자인 창조산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재단이다.

㈜두산 사업부문 동현수 사장 (왼쪽)과 이근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두산 관계자는 “교통난 해소를 위한 협력, 심야 시간대 상권 활성화 방안,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및 지역 문화 행사 컨텐츠 공동 개발, 한국식 먹거리 공간 확대 및 전통 문화 지원 등 동대문 지역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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