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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최고 권위 SKEC 영어글쓰기 대회, 11월 14일 개최
▶서울ㆍ부산ㆍ대구ㆍ인천ㆍ대전 등 10곳 동시
▶ 9월 9일 ~ 10월 28일 까지 정시접수ㆍ10월 29일 ~ 11월 4일 추가접수
▶ 응시료 정시접수 4만원ㆍ추가접수 4만5000원


제7회 SKEC 영어글쓰기대회가 11월 14일 서울ㆍ대전ㆍ대구ㆍ부산ㆍ광주ㆍ울산ㆍ인천/경기ㆍ강원ㆍ제주ㆍ충북까지 10개 국내지역 및 해외(중국)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코리아헤럴드와 서울교대가 공동 주최하고 주한 영국 대사관이 후원한다.

초ㆍ중ㆍ고교생들에게 영어 교육과 영어 글쓰기 학습의 표준을 제시하는 장(場)으로 자리매김한 이 대회는 영국 대사관이 공식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대회의 권위와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아울러 서울교대의 영어 평가 전문 교수진과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영자신문인 코리아헤럴드 전문 기자가 출제와 평가에 참여, 대회 평가의 변별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영어 교육계에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영국 대사관에서 시상식을 여는 이 대회 수상자들은 영국 대사관을 직접 방문할 수 있는 특전을 누릴 수 있다. 이 대회는 서울교대 총장상, 헤럴드 사장상, 주한 영국 대사상이 마련돼 있다. 단체 접수의 경우 단체 기관상이 수여되므로, 접수 전 반드시 문의해야 한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개인 성적 분석표(Report Card)를 제공하고, 앞으로 헤럴드와 서울교대가 공동 주관하는 프로그램 참가 시 할인(20%) 혜택을 부여한다. 영어 평가 전문가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자신의 영어 글쓰기 능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다시없는 기회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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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를 공동 주최하는 서울교대의 홍선호 산학협력단장(영어교육과 교수)은 “우리나라의 각종 영어 시험이 읽기와 듣기 위주로 이뤄지다 보니 학생들 입장에서 말하기와 쓰기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는 동기를 별로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를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언어의 논리성과 정확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데는 글쓰기가 최적의 방법”이라며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대회는 코리아헤럴드 자매지인 어린이ㆍ청소년 대상 영자신문인 주니어헤럴드 사이트(junior.heraldm.com)에서 접수를 진행한다. 정시 접수는 오는 10일까지, 추가 접수는 11~15일까지다. 응시료는 정시 접수 4만원, 추가 접수 4만5000원이다.

대회 관계자는 “지난 1~6회 대회에 3만여 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학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어 국내 최고의 영어글쓰기 대회라는 위상을 증명했다”며 “전국의 초ㆍ중ㆍ고교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이는 최고의 영어 글쓰기 대회로 성장한 만큼 지난해 참가한 학생 뿐만 아니라 평소 영어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전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주니어헤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 주니어헤럴드 SKEC 페이지 링크(클릭) http://junior.heraldcorp.com/skec/intro.php

[주니어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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