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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아헤럴드,서울교대 공동주최 영국대사관이 후원하는 “제7회 SKEC 영어글쓰기대회” 11월 14일 열려

▶서울ㆍ부산ㆍ대구ㆍ인천ㆍ대전 등 13곳 동시에 10월 28일까지 정시접수
▶11월 4일까지 추가접수 진행
응시료 정시접수 4만원ㆍ추가접수 4만5천원

제7회 SKEC 영어글쓰기대회가 오는 11월 14일 서울ㆍ부산ㆍ대구ㆍ인천ㆍ대전ㆍ광주ㆍ울산ㆍ춘천(강원)ㆍ충북ㆍ제주ㆍ중국(해외) 등 전국 10개 지역과 해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초ㆍ중ㆍ고교생들에게 영어 글쓰기 학습의 표준을 제시하는 장(場)으로 자리매김한 본 대회는 코리아헤럴드와 서울교대가 공동주최하고 영국 대사관이 공식적으로 참여함으로써 대회의 권위와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영국 대사관에서 시상식을 여는 이 대회 수상자들은 영국 대사관을 직접 방문할 수 있는 특전을 누릴 수 있다. 이 대회는 서울교대 총장상, 코리아헤럴드 대표이사상, 주한 영국 대사상이 마련돼 있다. 단체 접수의 경우 단체 기관상이 수여되므로, 접수 전 반드시 문의해야 한다.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개인 성적 분석표(Report Card)를 제공하고, 앞으로 헤럴드와 서울교대가 공동주관하는 프로그램 참가 시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영어 평가 전문가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자신의 영어 글쓰기 능력을 가늠해볼 수 있는 다시없는 기회인 셈이다. 대회의 주제를 일상생활과 친숙한 일반적인 화제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소재를 선택하되,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 탐구 능력, 문제 해결 능력 및 창의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대회를 공동 주최하는 서울교대의 홍선호 산학협력단장(영어교육과 교수)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를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언어의 논리성과 정확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데는 글쓰기가 최적의 방법”이라며 “이번 대회가 학생들의 영어 실력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대회 관계자는 “지난 1~6회 대회에 4만여 명 이상이 참여하며 중국에 있는 학생들도 참가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어 국내외 최고의 영어글쓰기 대회라는 위상을 증명했다”며 “전국의 초ㆍ중ㆍ고교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이는 최고의 영어 글쓰기 대회로 성장한 만큼 지난해 참가한 학생 뿐만 아니라 평소 영어 글쓰기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도전을 바란다”고 말했다.이 대회는 코리아헤럴드 자매지인 어린이ㆍ청소년 대상 영자신문인 주니어헤럴드 사이트(junior.heraldm.com)에서 접수를 진행한다. 정시 접수는 오는 10월 28일까지, 추가 접수는 11월 4일까지다. 응시료는 정시 접수 4만원, 추가 접수 4만5천원이다.

현재 접수를 진행하는 주니어헤럴드 홈페이지에서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주니어헤럴드 1년 구독시 참가비 면제 이벤트와 SKEC 접수를 하면 주니어헤럴드 유료 사이트를 1개월 무료로 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www.skec.or.kr)를 참고하면 된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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