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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유유제약 ‘임플라민 치약’ 3개월 사용으로 치은염 예방
최근 스케일링의 보험화에 따라 잇몸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이가 많아져 기능성 치약시장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유제약은 임플란트 후 잇몸질환 예방을 위한 치약 ‘임플라민’을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임플라민 치약은 임상적으로 잇몸질환 예방 효능이 규명된 원료만를 함유한 제품이다.

임플라민에 포함된 금은화(金銀花·인동초) 추출물, 포공영(蒲公英·민들레) 추출물, 황금(黃芩·꿀풀과 여러해살이 풀) 추출물 등 3가지 천연성분은 대한구강보건학회지에서 1개월에서 3개월 사용시 치면세균막 지수와 치은염 지수 감소가 있다고 보고된 바 있다. 각각의 성분을 유효량만큼 함유하고 있어 항균, 소염작용 등의 특성을 발휘한다.

또 구취제거를 위해 미국 농무부 유기농인증(USDA Organic) 원료인 녹차추출물을 사용한 점과 발암물질로 알려진 계면활성용파라벤이나 트리클로산이 없는 안전한 치약이다. 



200g 단위로 포장돼 있는 임플라민 치약은 1일 2회 사용 시 약 3개월 동안 쓸 수 있다. 제품 구입은 온라인 유유마켓과 약국에서 할 수 있다.

대한치주학회 발표에 의하면 20대는 50% 이상, 35세 이후는 75%, 장년층 이상에서 80% 이상 잇몸질환 발생하고 있다. 임플란트의 부분의료보험 실시로 임플란트시장이 확대돼 예방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유유제약 관계자는 “임플라민치약은 잇몸질환 및 치주질환의 예방에 효과적이며, 임플란트 후 잇몸관리 치약으로 틈새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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