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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일동제약 ‘하이락토’ 유산균연구 58년 집약 프로바이오틱스
일동제약은 58년 유산균기술을 집약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하이락토’ 시리즈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이락토는 자체 배양한 ‘일동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일동 락토바실루스 아시도필루스’, ‘일동 엔테로코쿠스 페시움’ 등 양질의 유산균을 일일섭취량 기준 100억CFU 이상 함유한 고품질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하이락토 키즈’는 건강한 한국인의 장과 모유에서 추출·배양한 유산균과 비피더스균 등이 주성분으로, 우리나라 어린이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하이락토 프리미엄’은 기존 하이락토의 락토바실루스 균종에 비피도박테리움 4종을 추가해 균의 다양성과 밸런스를 고려했고, 비타민D·아연 등을 함유해 기능성을 더욱 높였다.

이들 제품은 4중 코팅기술을 적용해 유산균의 생존율을 더욱 높인 것 물론 장에서 증식률까지 고려한 게 특징이다. 4중코팅이란 일동제약이 국내 최초로 개발해 특허를 획득한 차세대 유산균기술로 유산균을 수용성폴리머, 히알루론산, 다공성입자, 단백질의 순서로 코팅한 것을 말한다.

즉, 네겹의 코팅 중 단백질과 다공성입자층은 유산균이 소화기관인 위와 십이지장을 차례로 거치는 동안 위산과 담즙산에 죽는 것을 막는다. 점성이 강한 히알루론산 코팅은 유산균이 소장과 대장의 벽에 잘 달라붙도록 해 유산균의 장내 정착과 증식을 돕는다. 



일동제약 대한민국 유산균 연구의 선구자다. 1957년 첫 연구를 시작해, 1959년에는 국내 최초로 자체 유산균 배양에 성공했으며, 같은 해 최초의 국산 유산균정장제인 ‘비오비타’를 선보인 회사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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