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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로얄코펜하겐, 240주년 ‘로얄 웨딩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한국로얄코펜하겐㈜ (대표이사 오동은, www.royalcopenhagen.co.kr)은 240주년을 기념해 ‘로얄 웨딩 리미티드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로얄 웨딩 리미티드 에디션은 자기 예술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블루 하프 레이스’ 예단 세트, 고전적인 아름다움과 절제미가 두드러지는 ‘블루 플레인’ 예단 및 혼수 세트, 로맨틱한 레이스 장식이 특징인 ‘프린세스’ 혼수 세트 등 세 가지 구성으로 선보인다. 


로얄 코펜하겐의 혼수ㆍ예단 세트를 감싸는 보자기는 국내 대표 텍스타일 디자이너 장응복과 콜라보레이션해 제작, 천연 실크 소재를 사용해 고유의 멋을 살렸다. 러너는 부부의 해로를 기원하는 ‘복’과 무병 장수를 기원하는 ‘부채’ 패턴을 담았다.

한국로얄코펜하겐이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 로얄 웨딩 리미티드 에디션은 로얄 코펜하겐의 한식기를 비롯해 찻잔, 사각접시, 샐러드 볼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할 수 품목들로 구성돼있다. 구입 후 2년 내 제품 파손 시 제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파손보증제도 시행 중이다.

한국로얄코펜하겐 오동은 대표이사는 “모던클래식 디자인으로 240년간 시대를 초월해 사랑 받는 로얄 코펜하겐이 한국 고유의 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디자이너 장응복을 만나 혼수ㆍ예단 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로얄 코펜하겐의 장인정신은 물론 한국 혼례 문화의 전통이 담긴 로얄 코펜하겐의 혼수ㆍ예단 세트는 예식의 예와 정성을 더하는 품격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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