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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람쥐와 갈매기의 기싸움?...최고의 야생 동물사진 8선
[HOOC=김현경 기자] 세계자연기금(WWF)이 ‘2015 야생동물 사진콘테스트(Wildlife Photographer of the Year)’ 결선에 오른 작품들을 공개했습니다.

다음달 16일 영국 런던에서 전시회가 열리는데요. 전시회에 앞서 결선 진출작들을 감상해 보시죠.



▶‘마시느냐 마느냐 그것이 문제로다(To drink or not)’

[사진출처=세계자연기금]
=스페인 작가 카를로스 페레즈 나발(Carlos Perez Naval)의 작품.

캘리포니아 모로베이Morro Bay) 해변에서 다람쥐와 갈매기가 물을 사이에 두고 신경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눈밭의 토끼(Snow hare)’

[사진출처=세계자연기금]
=영국 작가 로자먼드 맥팔레인(Rosamund Macfarlane)의 작품.

스코틀랜드 케언곰산맥(Cairngorms)에서 토끼가 눈속에 파묻혀 위장을 하고 있습니다.


▶‘대백로의 깨어남(Great egret awakening)’

[사진출처=세계자연기금]
=헝가리 작가 졸트 쿠디치(Zsolt Kudich)의 작품.

다뉴브강의 홍수가 헝가리 게멘 숲(Gemen Forest)으로 넘쳤을 때 1000마리가 넘는 대백로들이 생존을 위해 호수로 몰려들었습니다.


▶‘코모도도마뱀(Komodo judo)’

[사진출처=세계자연기금]
=러시아 작가 안드레이 구드코프(Andrey Gudkov)의 작품.

인도네시아 코모도국립공원(Komodo National Park)에서 수컷 코모도도마뱀 두 마리가 싸우고 있습니다.


▶‘상어 서핑(The shark surfer)’

[사진출처=세계자연기금]
=독일ㆍ남아공 작가 토마스 P 페샥(Thomas P Peschak)의 작품.

남아공 알리왈 여울(Aliwal Shoal)에서 한 서퍼가 상어 접근 금지 전자기파를 내보내는 서핑보드를 시험하고 있습니다.


▶‘심해에서 온 생명체(It came from the deep)’

[사진출처=세계자연기금]
=프랑스 작가 파비앙 미셰네(Fabien Michenet)의 작품.

타히티(Tahiti) 해변에서 발견한 동물성 플랑크톤의 형체입니다.


‘자연 프레임(Natural frame)’

[사진출처=세계자연기금]
=남아공 작가 모르켈 에라스무스(Morkel Erasmus)의 작품.

남아공 나미비아 에토샤국립공원(Namibia’s Etosha National Park)에서 코끼리 다리 사이로 얼룩말, 기린이 보입니다.


▶‘뾰족한 평화(Jagged peace)’


[사진출처=세계자연기금]
=미국 작가 플로리스 반 브로이겔(Floris van Breugel)의 작품.

눈으로 뒤덮인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피츠로이(Fitz Roy)산의 고요한 풍경입니다.


pin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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