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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칵스, 12월 20일 악스코리아서 연말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칵스(THE KOXX)가 오는 12월 20일 오후 7시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단독 콘서트 ‘뉴 노멀라이즈(New Normalize)’를 개최한다.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는 “칵스는 오는 10월 정규 2집 ‘더 뉴 노멀(The New Nomal)’을 발표한다“며 “이번 콘서트는 신보 발매를 기념하는 무대”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칵스는 이번 콘서트에서 단독 콘서트에서만 접할 수 있는 다채로운 편곡과 각종 무대 장치를 마련한다”며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인 정규 2집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자리”라고 덧붙였다.

한편, 칵스는 지난 7월 디지털 싱글 ‘트로잔 호스(Trojan Horse)’를 발매하며 컴백을 알린데 이어 일본의 최대 록 페스티벌인 ‘후지 록페스티벌’과 국내 대형 록 페스티벌 ‘안산 M 밸리록페스티벌’ 무대에 오른 바 있다.

티켓 예매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가는 스탠딩석ㆍ지정석 4만4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피로봇레코드 홈페이지(www.happyrobo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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