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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민, ‘출발드림팀’ 최종 우승…건강미녀 등극
[헤럴드경제] ‘출발드림팀’ 허민이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종합 장애물 경기에서 최종 우승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여자 선수들이 펼치는 종합 장애물 5종 경기가 공개됐다. 치열한 예선전 끝에 가수 에이지아와 안다, 개그우먼 허민이 결승에 진출했다.

이날의 ‘헤로인’은 3번째로 나선 허민이었다. 그는 순식간에 1단계를 통과한데 이어 탈락자가 속출한 2단계 코스도 순식간에 통과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3ㆍ4단계 역시 뛰어난 균형감각으로 완주에 성공했다.

허민은 57초30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기록을 본 MC 이창명은 “이 기록은 김병만의 기록과 비슷하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허민이 ‘드림팀’에서 활약하자 SNS에 올라온 사진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7월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이 사진속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래쉬가드를 입은 허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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