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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잠자리를 선도하는 (주)흙, 흙표흙침대 주목

예로부터 황토는 ‘장’을 숙성시키는 옹기부터 ‘삶’의 둥지인 흙집까지 폭 넓게 사용되며 우리의 곁을 지켜왔다. 조선시대 세종대왕과 세조 임금은 자신과 왕자들이 피로할 때 쉴 수 있도록 궁내에 3평 정도의 황토방을 만들어 회복실로 사용했을 정도이다.

황토를 통과한 열은 일반 열보다 더 깊숙이 그 대상에 침투하는데 이는 적외선 중에서 파장이 긴 원적외선을 방출하기 때문 가능한 일이다. 원적외선은 물질에 잘 흡수되며 유기화합물 분자에 대한 공진 및 공명 작용이 강한 것이 특징인데 침투력이 강한 원적외선은 사람의 몸에 쐬게 되었을 경우 피부 안으로 흡수되어 열을 발생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 열작용은 각종 질병들의 원인인 세균들을 없애며, 모세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과 세포 조직 생성에 도움을 준다. 또한 세포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노화방지, 신진대사 촉진, 만성피로,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흙표흙침대 BQ9100(좌), LQ9001(우)

1991년 주식회사 ‘흙’(이하 흙표흙침대)에서는 이러한 다양한 효과를 지닌 황토를 침대와 접목시켜 최초의 ‘흙침대’를 개발하여 건강한 잠자리를 선도하고 있다. 흙표흙침대는 황토를 비롯한 해조류를 고아 만든 풀과 당귀, 약쑥 등의 한약재를 빚어 만들어졌으며 황토흙 패널과 전열판, 침대 프레임 제작, 가죽 덧씌우는 공정으로 완성된다. 언뜻 간단한 공정처럼 보이지만 황토에 전기의 열을 사용하여 원적외선을 방출하기 때문에 전자파를 차단하는 흙표흙침대의 오랜 연구와 노하우가 있어 가능한 일이다.

흙표흙침대는 전자파를 차단하기 위하여 미국의 특허기술을 도입하고 기술 적용에 대한 연구를 지속한 등의 노력을 기울여 전자파를 차단하는 3차 가공 처리한 특수 발열선을 자체 개발해냈다. 이러한 차별화된 특수 발열선을 이용하여 전열판을 제작하였기 때문에 전자파를 완전 차단이 가능하여 생명과학전문연구소에서 실시한 안전성 테스트에서 우수 판정을 받아내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일본 원적외선 응용연구회 시험을 우수판정으로 통과하였으며 한국 전기전자 시험연구원으로부터 전자장으로부터 안전거리 0cm 사용권장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어내었다.

전자파로부터 안전하면서 다량의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건강한 잠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흙표흙침대는 미국 발명특허, 미국 FDA 등록 및 영구보존확인서를 수령하는 등 세계 시장 속에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세계 시장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전국의 판매점과 백화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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