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남자다운 것을 추구하고 여자가 여자다운 것을 추구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사회 현상이다’

사회 생활을 하다 보면, 이 말과 완전히 똑같은 말은 아니어도, 이와 비슷한 말은 한 두 번씩 들어본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남자는 남자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남성성이 있고, 여자는 여자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여성성이 있기 때문에, 서로가 고유의 특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말이다. 하지만 여기서 잠깐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 과연, 남성다운 것은 무엇이고, 여성다운 것은 무엇일까?

예전의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남성성이 넘치는 남자의 모습을 표현할 때 반드시 코밑이나 턱밑, 그리고 가슴 부분에 수북한 털이 있는 남자가 등장했었다. 이러한 모습을 보면, 예전에는 남성성을 드러내는 수단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수염이나 털이었음을 알 수가 있다. 그리고 최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남자답게 보이고 싶은 남자들이 일부러 수염을 기르는 풍경 역시 쉽게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덥수룩하게 난 수염이나 털보다는 깔끔하게 면도가 된 얼굴이나 매끈한 바디라인이 남자들의 매력 포인트로 떠오르면서 남자들이 인천송도제모 클리닉이나 남자수염제모를 해주는 피부과를 찾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처음에는 집에서 직접 털, 수염을 뽑거나 면도를 하는 등의 임시적인 방편을 사용하던 남자들은, 점차 통증은 없고 효과는 좋은 제모 방법을 찾기 시작했고, 여자들의 구역이라고까지 여겨졌던 인천송도피부관리 클리닉을 찾아서 레이저제모를 이용한 수염제모, 겨드랑이제모 등을 시도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남자가 그런 곳에 어떻게 가나’라는 인식 때문에 집에서 고통을 느끼며 혼자서 털이나 수염을 뽑는 행위로 인한 부작용으로 피부손상과 얼룩덜룩 털이 자라는 현상으로 인해 남자들도 영구제모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인천송도제모클리닉 신비라인클리닉의 김홍병 대표원장은 “일반적으로 겨드랑이나 턱밑, 코밑, 다리 등등 수염이나 털이 있던 부위는 그렇지 않은 부위와 비교했을 때 피부가 예민하고 약하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며, “그렇기 때문에 통증 없이 제모 효과를 볼 수 있는 피부과의 제모 시술을 통해 제모를 받는 것이 피부 손상을 막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홍병 대표원장은 “ 20년전만 해도 여자들 또한 제모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지 못했다. 서구영화와 드라마 등을 통해 제모를 하지 않은 다리나 겨드랑이가 지저분하고 청결하지 못하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제모가 인기를 끌었고, 면도기를 사용한 제모부터 크림타입, 왁싱 등 다양한 제모제품들이 있지만, 영구적이지 못하고, 피부손상으로 인해 모공각화증(닭살피부)가 생기는 등의 부작용으로 인해 레이저를 통한 제모를 선택하는 이들이 현재까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요즘은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몸에 난 털이나 턱수염을 디자인하기 위해 매번 면도기를 사용하지 않고 영구제모로 확실한 제모효과를 얻기 위해 제모병원을 방문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제모 또한 자신의 피부타입, 피부두께, 털의 굵기, 깊이 등을 정확히 파악하여 개개인에 맞는 레이저시술을 통하는 것이 좋은데 무분별한 시술은 오히려 피부손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인천송도피부관리 클리닉신비라인클리닉은 미국 FDA승인을 받은 제모전용레이저를 사용해 넓은 부위도 통증 없이 빠른 제모 시술이 가능한 아리온제모를 도입해서 제모 시술을 받기 위해 신비라인클리닉을 찾는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아리온 제모는 스캐너 방식을 이용한 제모 방법으로, 빠른 시술은 물론 넓은 부위의 제모, 많은 털, 얇은 털의 제모도 충분히 가능하며 자체 냉각시스템을 이용하기 때문에 통증도 적고 주변 피부에 손상을 주지 않고 제모가 이루어 진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기존의 여성 고객들에게는 물론이고, 제모 시술에 대해서 관심이 없던 남성 고객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