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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솔비 “탈의한 남자들 앞에서…” 충격 근황
[헤럴드경제] 가수 솔비(31)가 밴드 ‘비비스’(VIVIS)로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비비스’는 솔비와 밴드 ‘피터팬 컴플렉스’의 드러머 김경인으로 구성된 2인조 일렉트로닉 밴드다. 일반적인 밴드의 형태를 뛰어넘어 신개념 아트·퍼포먼스 밴드를 표방한다. 김경인이 드럼 연주와 작곡, 솔비가 작사와 보컬·퍼포먼스를 맡는다.

사진=M.A.P 크루

‘비비스’는 10일 첫 앨범 ‘Trace’(흔적)와 타이틀 곡 ‘진한사이’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타이틀 곡 ‘진한사이’ 뮤직비디오는 아트창작집단 M.A.P 크루 멤버이자 비비스와 꾸준히 영상작업을 함께 해온 ‘설국열차’ 편집감독 최민영이 연출했다. 메이드복을 입은 솔비가 상체를 탈의한 남자 모델들 사이에서 천연덕스러운 표정으로 청소를 하는 장면은 섹시하면서도 위트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신비로운 분위기와 함께 등장한 소녀의 안내에 따라 파리, 런던 등에서 꿈같은 시간을 보낸 솔비가 다시 현실로 돌아오는 뮤직비디오는 몽환적인 비비스 특유의 감각을 영상으로 구현해냈다. 뮤직비디오 콘셉트는 솔비가 직접 구상했으며, 맛깔스러운 표정 연기로 영상의 묘를 살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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