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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광교박물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위한 모금액 기부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 수원광교박물관이 일본군 위안부 복지시설인 ‘나눔의 집’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수원광교박물관은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일본군 위안부 관련 특별 순회전시 ‘마르지 않는 소녀의 눈물’에서 모금한 기부금 130여만원을 지난 8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나눔의 집’에 전달했다.


박물관은 일본군 위안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지난 3월 1일부터 6개월간 수원광교박물관 야외 공간 등 4개소에서 순회전시를 개최했으며 총 3만여명이 관람하는 등 많은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야외공간을 활용한 특별전시를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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