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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기 힘드시겠지만…사실 우린 친구랍니다
[헤럴드경제] 최근 군복무를 마치고 건강하게 제대한 배우 송중기가 한화 이글스 홈 구장에서 시구를 했다.

송중기는 대전 출신으로 열혈 한화팬으로 알려져 있다.

송중기는 완벽한 와인드업 후 한화 허도환 포수의 미트에 쏙 들어가는 정확한 피칭을 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시합의 한화 선발은 송창식. 1985년생으로 송중기와 동갑이다. 친구의 시구가 힘이 된걸까. 송창식은 7이닝을 1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시차를 두고 번갈아가며 마운드에 오른 두 사람. 마운드위 두 사람의 클로즈업 된 외모가 대비되며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어쨓든 두 사람은 같은 해에 태어난 친구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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