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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무 커졌나?” 아이패드 패드 ‘패러디 봇물’
  [헤럴드경제]12.9인치로 화면이 커진 애플 아이패드 프로에 대한 패러디가 이어지고 있다.

기존의 아이패드 에어가 9.7인치, 아이패드 미니가 7.9인치 인데 비해, 이번에 공개된 아이패드 프로는 12.9인치로 화면이 대폭 커졌다.

애플은 9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12.9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태블릿PC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패드 프로는 화면 크기가 12.9인치로 이전 모델보다 훨씬 크며, 560만 픽셀을 가진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특히 애플은 아이패드 프로를 위한 액세서리로 스마트 키보드와 첫 스타일러스 제품 ‘애플 펜슬’을 선보였다.

전세계적인 이목을 집중시킨 애플의 신제품 공개후 해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는 큰 화면의 아이패드 프로를  짓궂게 패러디한 사진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사진에는 한 남자가 쇼파에 앉아 자신의 몸보다도 큰 아이패드 프로를 들고 있는 모습, 대형 기계를 이용한 아이패드 프로 전용 셀카봉의 모습, 대형 크기의 아이패드 프로를 쇼핑카드에 넣은 모습, 아이패드 프로를 자동차 극장 화면으로 이용하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아이패드 프로는 오는 11월부터 실버, 골드, 스페이스 그레이의 세 가지 색상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아이패드 프로의 가격은 32기가바이트(GB) 와이파이 전용 제품이 799달러(한화 약 95만3000원)다. 애플펜슬은 99달러(한화 약 11만8000원), 스마트키보드 169달러(한화 약 20만1000원)다. 


■못 참고 결국 ‘아이패드 프로’를 샀어!

 

■ 아이패드 프로로 셀카 촬영중
 

 




■ 아이패드 프로 시연중

 



■ 아이패드 프로용 셀카봉 공개

 




■ 아이패드 프로를 쇼핑카트에 넣었다

 




■ ‘아이패드 프로’의 자동차극장 버전

 
 




■ 이것이 신형 ‘아이패드 프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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