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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찬민 용인시장, “다문화 가정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을 것”
[헤럴드경제=박정규(용인)기자]한국·베트남 우호협력교류회는 10일 다문화가정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240만원을 정찬민 용인시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성그은 지난 체육행사 대회장인 한국·베트남 우호협력교류회가 지난 달 29일 열린 ‘제 10회 베트남 대사관 가족 및 다문화가정 초청 체육행사’에서 모금된 것이다.

전달식에는 지난 체육행사 대회장인 이우현 전 용인시의회 의장, 이건한 용인시의원, 정성환 전 용인시의회 의원 ,이상신 한국· 베트남 우호협력교류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한국·베트남 우호협력교류회에서 뜻 깊은 성금을 전달해 주어 감사하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다문화 가정이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베트남 우호협력교류회는 한국 · 베트남 간 문화, 경제, 체육분야등의 교류 및 양국의 우호 증진을 위해 기여하고 있는 민간단체로, 매년 용인시 다문화가정을 초청하여 체육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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