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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허벅지 화보 시리즈’ 교복에 OL까지…‘남심 초토화’
[헤럴드경제]일본에서 허벅지 사진만 모아놓은 ‘허벅지 사진집’이 일본에서 발매됐다. 일본은 성인비디오, 그라비아 모델 등 성(SEX) 관련 산업이 아시아에서 가장 활성화돼 있는 나라다.

최근 일본에선 작가 유리아 씨의 ‘허벅지 사진관’이란 제목의 사진집 발매됐다. ‘허벅지 사진관’은 작가가 3년에 걸쳐 촬영한 허벅지를 모아놓은 사진집으로 그동안 촬영한 사진들 중 약 150점을 엄선해 제작했다. 
[사진=일본 온라인 커뮤니티]

유리아 작가는 디자인 페스타 Vol.40,41에 연속 출전하였고 7월에는 첫 개인전을 개최하는 등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허벅지 아티스트. 작가는 허벅지 사진 이외에도 풍경사진이나 코스프레 사진등 다양한 작품세계를 펼치고 있다.

‘허벅지 사진관’ 화보집은 일본 아마존 이용자들에게 좋은 리뷰를 받았다. 유리아 작가는 자신의 SNS에 선 발매된 ‘허벅지 사진관 제복사진편’이 아마존에서 품절돼 구입하는데 시간이 소요됐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발매된 '허벅지 사진관' 시리즈 [사진=아마존 캡처]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유리야 작가는 허벅지 사진 시리즈를 추가로 발매했다. 콘셉트도 ‘제복’, ‘귀성길’, ‘오피스 우먼’등으로 세분화 돼 있어 남성들의 판타지를 충족시키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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