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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 국가생산성대회 대통령표창 수상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롯데호텔 송용덕<사진>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9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39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호텔업계 최초로 국가생산성대회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회는 생산성이 우수한 기업, 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에게 포상하고 산업계에 생산성향상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되는 자리다. 


롯데호텔은 지속적인 현장혁신활동, 서비스 표준화 등을 통한 서비스 생산성 향상 활동, 한국적인 호텔 서비스의 브랜드화 및 해외 진출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송용덕 대표이사 사장은 “글로벌 무한경쟁 시대를 맞아 창조적인 생산성 향상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며 “롯데호텔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인 확대와 해외 진출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고용 확대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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