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아로나민씨플러스의 크기가 다소 커 복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이 있다는 점과 여성·청소년·노인층이 소형화 정제를 선호한다는 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
아로나민씨플러스는 다양한 비타민B군과 항산화제가 함유돼 있고 특히 비타민C 함량이 1정당 600mg(1일 1200mg)에 이른다. 즉, 다른 의약품에 비해 주성분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아 정제의 크기를 줄이는데 한계가 있었다.
아로나민씨플러스 미니는 1일 복용 성분함량은 유지하되 크기를 소형화해(1일 4정 복용) 여성은 물론 청소년·노인층의 복용을 편리하게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고객들은 제형 선호도에 따라 아로나민씨플러스나 아로나민씨플러스 미니를 선택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freiheit@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