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 총지배인 예스퍼 바흐 라르센)는 가을을 맞아 ‘여유 가득, 가을 패키지 Enjoy Autumn Package’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여유 가득, 가을 패키지’는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인 가을에 힐튼 남해에서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담아 구성되었으며 10월 한 달 동안만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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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힐튼 남해의 한 장면. |
이번 패키지는 넓은 공간과 테라스를 자랑하는 힐튼 남해의 스위트 룸에서의 1박과 함께 조식, 디너세트 그리고 스파 입장권이 포함되어 있는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 타입이며 추가적으로는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북카페 에이라운지에서의 티세트를 제공해 독서와 여유를 즐기기 제격이다.
또 힐튼 남해는 추가로 평일 투숙 이벤트를 진행한다. 위 패키지를 통해 평일(일요일~목요일) 숙박하는 고객에게는 힐튼 로고 와인을 증정한다.
힐튼 남해의 ‘여유 가득, 가을 패키지’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달 동안만 운영되며 2인 주중 기준 38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4인 기준 58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부터 이용 가능하며 인원수와 날짜에 따라 요금이 상이하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55-860-0555)나 홈페이지(www.hiltonnamhae.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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