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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신부에게…동화기업 ‘나투스 강 터치’] 통나무 무늬결 실감나게 살린 강마루
동화기업(대표 김홍진)이 지난 4월 출시한 신제품 ‘나투스 강 터치’<사진>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나투스 강 터치’는 지난 2010년 출시됐던 기존 표준형 강마루 ‘나투스 강’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제품 표면에 통나무를 그대로 켜낸 것 같이 나무 무늬결의 질감을 실감나게 구현하는 특수 표면처리(동조 엠보)를 더한 제품이다. 또, 기존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나투스 강 터치’는 부드러운 느낌의 바닥재를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최대한 반영, 한국인이 선호하는 표면 질감을 잘 구현했다는 평가다.


무늬 및 색감 측면에서도 ‘나투스 강 터치’는 한국의 주거문화에 적합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모서리면 표면 처리에도 모서리 컬러를 적용해 미세한 부분까지 마루의 자연스러움을 살렸다.

‘나투스 강 터치’는 찍힘, 긁힘, 오염에 강할 뿐만 아니라 완전 내수합판을 사용해 습기에 강하고 장기 침수 시에도 변형이 적다. 또,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낮은 ‘E0’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사용했기 때문에 유해 물질의 방출을 최소화해 새집 증후군도 걱정없다.

나투스 강 터치는 국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참나무(Oak) 수종을 중심으로 블랙, 브라운, 옐로우 등 8개의 패턴으로 구성돼 있다. 터치 빈티지와 같은 일부 패턴의 표면은 유ㆍ무광을 혼합해 빛이 반사될 때 바닥의 입체감을 더하도록 만들었다. 


신동윤 기자/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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