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투룸∙오피스텔 등 다양한 전∙월세 매물을 찾아볼 수 있는 모바일 부동산 어플 ‘다방’ (개발사 스테이션3, 대표 최인녕∙한유순)이 연달아 이색적인 이벤트를 개최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다방’은 지난 2013년 5월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오프라인 기반이었던 부동산 시장을 모바일로 이끌어온 대표적인 어플리케이션이다. 올 4월부터 걸스데이 혜리를 모델로 앞세운 TV광고를 시작하며 활발한 마케팅 활동에 집중, ‘다방’ 앱과 서비스 내용을 널리 알리고 있다.
TV광고뿐만 아니라 모바일, 온라인 등 ‘다방’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펼치고 있는 마케팅 활동 중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이색 이벤트. ‘다방’은 주요 타겟인 2030 젊은 층을 고려해 흥미를 끌 수 있는 이색적인 이벤트를 연이어 진행했다.
먼저 서비스 특색을 살려 일룸, 장인가구, 시디즈 등 다양한 가구 브랜드와 제휴 이벤트를 진행했다. 원룸족에게 가구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로, 이용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지난 광복절에는 ‘815 이벤트’를 열어 다방 공식 페이스북 게시글에 댓글을 남긴 인원 중 추첨을 통해 콜라 총 815개를 증정하는 독특한 이벤트를 펼쳤다. 당첨자에게는 ‘다방’의 직원들이 직접 콜라 815개를 배송했으며, 관련 소식을 사진으로 전달했다.
모바일 부동산앱 다방의 다양한 이벤트는 다방 홈페이지(www.dabangapp.com) 또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