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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립 56주년 안국약품 “4년 뒤 10위권 제약사 도약”
어준선 회장 “임직원들 멀티플라이어 돼야”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임직원의 능력을 배가하는 멀티플라이어(Multiplier) 경영을 해나가자.”

안국약품(대표 어진)이 창립 56주년을 맞아 4년 뒤 국내 10위권 제약사 진입이란 목표를 제시했다. 

안국약품 어준선 회장(앞줄 가운데), 어진 사장(〃왼쪽)이 최근 임원들과 서울 본사 갤러리AG에서 창립 56주년을맞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회사 어준선 회장은 지난 1일 서울 대림동 본사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국민건강에 이바지한다는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비전인 ‘창립 60주년 국내 10위권 진입‘을 위해 전사적으로 모든 임직원이 비전을 공유하고 노력해 나가자”며 “조직원들의 능력을 배가하기 위한 ‘멀티플라이어 경영’을 적극 장려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도약하자”고 말했다.

안국약품은 창립기념식과 함께 장기근속자 시상, 제4기 혜정장학회 장학생 장학금 지급도 했다. 또 본사내 미술관 갤러리AG에서는 임직원 사진전 ‘안구정화프로젝트’도 열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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