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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츠버그 강정호, 8일 신시내티 전 4번타자 출전… 3경기 만에 안타 사냥


들쑥날쑥한 출전으로 컨디션 조절에 애를 먹고 있는 강정호가 다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강정호는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4번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근 강정호는 상대 선발이 좌완일 경우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어 타격감을 찾는 데 애를 먹고 있다.

전날 세인트루이스와의 경기에는 8회 대수비로 교체 출장한 뒤 9회 타석에 들어섰으나 병살타로 물러났다. 앞서 6일 경기에서도 세 번 타석에 나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이날 그레고리 폴랑코(우익수)-닐 워커(2루수)-앤드류 매커친(중견수)-강정호(3루수)-페드로 알바레스(1루수)-션 로드리게스(유격수)-트래비스 스나이더(좌익수)-크리스 스튜어트(포수)-제프 로크(투수) 순서로 라인업을 짰다.

[사진=피츠버그 파이리츠 공식 홈페이지]
이슈팀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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