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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장품 한류에의 도전, 감성 브랜드 ‘아리아’, 제이비컴퍼니(주) 배재준 대표

창조경제 시대를 맞이하며 남다른 경영철학과 과감한 투자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 제이비컴퍼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2012년 설립 이래 제이비컴퍼니는 건축 자재·설비의 취급 및 시공, 무역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고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또한 일본의 케뮤(KMEW) 세라믹사이딩, 파나소닉 건축 내·외장재 등을 활용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모델하우스를 경기도 여주에서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처럼 폭넓은 네트워크와 뛰어난 정보력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온 제이비컴퍼니가 오랜 연구와 개발 끝에 올 하반기 새로운 사업 분야로의 진출을 꿈꾼다. 최근 신 한류로 부각되며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K-Beauty’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여성이 가진 본연의 아름다움을 건강하게 가꾸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온 배재준 대표는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연구개발과 시장분석에 힘써왔다. 이에 9월 정식 론칭하는 천연원료 클렌징파우더 브랜드 ‘아리아(aria)’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전 세계 수많은 여성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배재준 대표는 “K-Beauty가 세계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는 ‘피부건강’에 주목한 성분과 기술력 때문입니다. 저희는 이러한 현대 여성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전문 클렌징 제품으로 세계에 한국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아리아는 알로에(피부진정/보습), 녹차(트러블/노화방지), 오트밀(영양보습/노화방지)의 3가지 라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파우더 형태는 모공에 축적된 노폐물이나 피지, 피부각질을 제거해주는 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며, 물과 파우더의 양 조절에 따라 고객의 입맛에 맞게 다양한 방식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아리아의 또 다른 강점은 여성들을 위한 감성과 실용성이다. 매일 사용하는 여성들의 편의를 위한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과 함께 여행 편의를 위한 휴대용 파우치와 강화된 케이스, 원터치 커버 등은 기존의 제품들에서 소비자들이 겪어왔던 불편을 해소시키고 있다. 아리아는 제이비컴퍼니가 가진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망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에서도 프랜차이즈 형태의 대리점 운영화 고급호텔 등의 제품공급으로 인지도를 높여나갈 생각이다.

그밖에도 제이비컴퍼니는 기술부설연구센터를 통해 현재 부품소재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상태이다. 상용화를 위한 제품 소형화와 배터리 개선 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이들은 내년 4~5월 경에 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이후 대기업 및 가전제품 전문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이를 보급할 계획이다. 

‘유지경성(有志竟成)’. 뜻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한다는 것이 제이비컴퍼니의 사훈이다. 또한 좋은 제품으로 고객에게 보답하는 것이 좋은 기업으로 성장하는 바탕이 된다는 것이 배재준 대표의 생각이다. 3S(심플한 생각, 심플한 디자인, 심플한 제품)을 브랜드 컨셉으로 잡고 있는 제이비컴퍼니는 기업을 넘어 모든 직원 및 사회 구성원과의 상생과 공존을 꿈구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K-Beauty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제이비컴퍼니㈜와 배재준 대표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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