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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솜리조트 리솜오션캐슬, 리조트 최초 NFC기반 모바일 간편서비스 도입
[헤럴드경제=남민 기자] 리솜리조트 리솜오션캐슬이 빠르면 오는 추석 전부터 룸서비스 주문이 더욱 편리해 진다.

리솜오션캐슬은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 위치한 천혜의 바다 환경으로 유명한 회원제 리조트다. 일반적인 해수욕장 주변의 시끄러운 환경과는 달리, 3.2km의 긴 해변을 가진 꽃지해수욕장 정 가운데 위치하여 고즈넉한 휴식과 아이들의 자연학습장으로도 인기가 매우 높다. 


리솜오션캐슬에서는 미각여행객을 위해 리조트 식음서비스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리조트 내 한식, 양식, 횟집, 분식 등 다양한 식음업장 조리팀에서 심혈을 기울여 계절별 새로운 음식메뉴를 연구,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맛은 물론이고 가격과 이용고객의 편의를 모두 충족시키는 룸서비스 메뉴의 이용률 또한 높다. 주말의 경우 룸서비스 주문이 몰리는 시간 대에는 여러 번의 전화연결을 해야 할 경우가 있다. 이런 불편사항이 모두 사라질 수 있는 것이 바로 NFC 기반 모바일 간편서비스이다. 리솜오션캐슬은 오는 9월 말 리조트 최초로 NFC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간편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의 주문편의성을 극대화할 것이라 밝혔다.

NFC는 Near Field Communication의 약자로 비접촉식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이다. 가장 일반적인NFC 모델은 핸드폰 교통카드 기능. NFC는 주문, 결제기능 및 정보제공 등 양방향소통의 편리성으로 향후 다방면에서 활용이 될 차세대 통신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리솜리조트는 ㈜쉬폰코퍼레이션코리아와 업무제휴를 통해 리조트 최초로 리솜오션캐슬 객실 및 리조트 내 곳곳에서 NFC 간편서비스를 시작하며, 이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NFC를 이용한 주문은 매우 간편하다. 고객이 자신의 핸드폰을 NFC ON 상태에 두고, 해당 주문스티커에 터치를 하면 주문창이 바로 뜨고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면 주문이 완료된다. 관련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은 최초 태그 시 한번만 설치하면 된다. 주문접수가 간편해지는 건 물론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의 내용도 확인할 수 있어 여행이 더 풍요로워진다.

리솜오션캐슬은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탁 트인 바다에서 아날로그식 휴식을 선사해 몸과 마음을 리프레쉬 할 수 있는 환경 친화적 리조트이다. 이와 스마트폰 등의 사용이 자연스러워진 시대의 환경에 맞춰 디지털 서비스콘텐츠를 접목하여 고객의 편의성을 증대한 디지털형 리조트로의 변신도 꾀했다.

리솜리조트는 리조트 최초의 서비스 도입 기념하여 NFC를 통한 주문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9월 말부터 시행될 NFC 모바일 간편서비스는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된 단말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문의: 02.3470.8055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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