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여름의 끝자락이 다가오고 있다. 여름 방학과 여름 휴가도 모두 끝이 나고, 이제 사람들은 각자의 원래 자리로 돌아가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힘차게 한 걸음 한 걸음 내딛을 준비를 하고 있다.
9월 본격적으로 하반기가 시작되면서 학교의 새학기가 시작되는 것은 물론이고, 기업에서는 새로운 신입사원을 맞이하기 위한 공채가 시작된다. 그리고 이러한 공채 시즌에 맞춰서 많은 구직자들의 구직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진다.
구직자들은 가장 먼저 기업의 마음에 드는 입사 서류 작성을 위해 자기소개서를 쓰는 연습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력서를 한 줄이라도 더 채우기 위해서 각종 사회 활동은 물론이고 자격증 취득, 공모전 입상 등의 경험을 쌓는다. 뿐만 아니라, 면접을 대비해서 스피치 학원에 다니며 자신의 생각을 조리있게 말하는 연습을 한다.
구직자들의 취업을 하기 위한 노력은 끝이 없다. 여기에 한 가지 더, 구직자들은 면접에서 면접관에게 환하고 밝은 인상을 주기 위해서 외모 관리에도 신경을 쓰고 있는데, 가장 많은 구직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바로 치아 관리로서 단시간에 미백과 교정효과를 볼 수 있는 덧니, 앞니라미네이트이다.
라미네이트는 미관상의 목적으로 앞니의 법랑질 표면을 최소한으로 삭제하여 그 위에 도재 기공물을 부착하는 치아 성형 방법으로,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반적인 치아교정 기간에 비해서 긴 시간이 필요하지 않고, 교정으로 해결할 수 없는 치아의 크기, 형태, 모양, 색상 문제 등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이상적인 치아를 만들기 위한 방법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광희, 효린, 수지 등과 같은 연예인 라미네이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라미네이트를 외모 관리의 방법 중 하나로 많이 이용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사람마다 얼굴의 형태, 입의 모양, 잇몸 라인 등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가격, 비용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각각의 형태를 정확히 파악해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라미네이트 시술을 해줄 수 있는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라미네이트에 특화된 치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강남 논현동 루시아치과의 정수용 원장은 “사람들이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는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갖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기존의 일반 라미네이트는 기계로 가공하는 방식을 취하는 데다가 단일 색조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자신의 치아와 맞지 않아 부자연스러움을 겪어서 불만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다.”며, “루시아치과의 수공예 라미네이트는 기계가 아닌 수공예로 치아 하나하나를 가공하는 방식으로, 환자 본연의 치아색을 투영하고 있다. 인위적인 하얀색의 치아가 아닌 보다 자연스러운 치아색을 만들 수 있어서 환자들의 후기 및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루시아치과는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자연스러운 라미네이트와 시술 시 치아삭제를 위해 사용되는 다이아몬드바를 재사용하지 않는 라미네이트 양심선언으로 환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라미네이트 치과이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