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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맥도날드 에그맥머핀, 진짜 버터 사용키로
[코리아헤럴드=상윤주 기자] 맥도날드가 에그 맥머핀, 비스킷과 베이글에 액체 마가린 대신 진짜 버터를 사용하기로 했다고 외신이 최근 보도했다.

맥도날드는 올 3월 인간을 위한 항생제를 복용한 닭고기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이후 두 번째로 자연적인 재료를 사용하겠다는 선언을 했다.

하지만 이런 선언에도 불구하고 맥도날드의 올 2분기 매출은 7분기째 하락세를 기록했다고 외신은 밝혔다. 

[사진=맥도날드 홈페이지]

타코 벨과 KFC 등 다른 패스트푸드점도 맥도날드처럼 자연적인 재료를 사용하는 추세다. 실적과 무관하게 이는 글로벌 식품업체의 유행이 되고 있다.

외신은 맥도날드가 오는 10월 6일부터 아침식사 메뉴를 24시간 제공함에 따라 맥도날드 팬들은 진짜 버터가 들어간 식품을 곧 맛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sangy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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