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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신월성 코오롱하늘채 S’ 관심 ‘집중’…지역주택조합 84㎡ 단일 1,356가구 건립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전국적으로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대구 달서구 월성주거지역에도 지역주택조합 바람이 불고 있다.

월성7지구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신월성 코오롱하늘채 S’<투시도>는 이편한세상 월배, 월성 푸르지오, 월드메르디앙 등이 몰려있는 월성 프리미엄 주거라인의 맨 윗자리에 위치한다.

희소가치가 높은 84㎡ 단일 1,356가구 대단지로, 주변 아파트 시세 대비 약 10~20% 저렴한 모집가가 책정될 예정이다.

이곳 입지는 롯데백화점 상인점, 이마트, 홈플러스, CGV(예정),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있다.


또 상인역, 학산공원, 조암공원 등이 근접거리에 위치하며 단지 내 신설예정인 고등학교를 비롯해 도보 5분거리에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최고의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남향위주 단지배치로 쾌적함을 더했으며 84A 타입은 4Bay의 공간배치로 실내 채광과 통풍성을, 84B 타입은 듀얼 전망에 주방을 전면으로 배치해 만족도를 각각 극대화했다.

‘신월성 코오롱하늘채 S’는 청약통장, 순위와 무관하며 발코니 무료 확장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코오롱글로벌(주)이 시공예정이며 아시아신탁이 자금을 관리한다.

‘신월성 코오롱하늘채 S’ 관계자는 “이 곳은 확실한 사업주체 등 최적의 성공사업 조건을 갖췄다”며 “특히 택지지구에 사업부지 토지 95% 확보로 사업이 안정적이고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신월성 코오롱하늘채 S’는 9월 중 대곡지구에 홍보관(구 수목원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을 공개하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

문의 전화(053)653-8200.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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