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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경 돌고래호 “출항신고서에 22명 기재.생존자 1명은 명부에 없어”
[헤럴드경제 온라인뉴스팀]6일 오전 제주 추자도 남쪽에서 전복된 돌고래호에는 선장을 포함한 22명이 탄 것으로 돼 있다. 하지만 생존자 1명은 승선 명부에 없어 해양경찰청은 정확한 탑승인원 파악에 나섰다.



돌고래호의 승선원 명단을 보면 이 배에는 선장을 포함한 전체 22명이 탄 것으로 돼 있다. 그러나 이들 중 3명은 실제 승선 여부가 불명확하고, 생존자 1명은 승선 명단에 없는 상황이다. 지역별로는 부산에 주소지를 둔 사람이 8∼9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남과 전남을 주소지로 쓴 사람이 5∼6명 정도이며 나머지 사람은 주소지가 분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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