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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포르투갈] 교체투입 결승골 발부에나 누구?
[헤럴드경제] 마티유 발부에나의 득점포에 힘입어 프랑스가 포르투갈을 꺾었다.

프랑스는 5일(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조세 알바라데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친선 경기에서 교체 투입된 발부에나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프랑스는 신예 공격수 앤서니 마샬을 투입했다. 그는 A매치 데뷔전을 펼치며 승리했다. 
사진=게티이미지

프랑스와 포르투갈은 이날 치열하게 경기를 펼쳤다. 일진일퇴의 공방을 펼치며 집중된 경기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양팀 모두 위력적인 슈팅이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등 공격이 잘 풀리지 않았다.

그러나 프랑스는 후반 39분 교체 투입됐던 발부에나가 위력적인 오른발 프리킥으로 득점, 결국 승리를 챙겼다.

발부에나는 1984년생. 167cm의 단신으로 올림피크 리옹에서 미드필더로 데뷔했다. 2008년에는 프랑스 리그 최우수 우측미드필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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