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몇 십억 있다는 도끼…과거 공개된 집 보니 입이 떡~
[헤럴드경제]래퍼 도끼가 몇 십 억 정도 된다며 재산 규모를 공개했다.

도끼는 4일 오후에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 재산이 얼마나 있냐”는 질문에 “몇 십 억 정도”라고 답했다. 

도끼는 예전에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 자택을 공개했었다. 이날 도끼는 “여기는 저희 집이다. 제 노래에 나오는 여의도 꼭대기 69평짜리 집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거실을 소개하며 “널찍한 레저시설과 안락한 소파가 있다. 서울 전경과 함께 하는 테이블도 있고, 복의 상징 포대화상도 있다”며 셀프자랑을 시작했다.

이게 끝이 아니었다. 이후 도끼는 “저의 전 재산이 다 들어있는 드레스룸으로 가자”며 끝자락에 위치한 방으로 안내했고 그 곳에는 수백 켤레의 신발과 명품 액세서리 등 평범치 않은 전시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도끼는 “그냥 저는 어릴 때부터 꿈이었다. 너무 좁은 집에 오래살았다. 미국 힙합 흑인 래퍼들 옷장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많았는데, 보면서 항상 부러웠다.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본격적으로 방을 소개했다.

먼저 진열장에는 열어보지 않은 새 신발로 가득했으며 “생활용-무대용-전시용으로 총 세 켤레씩 구입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명품관을 연상케 하는 옷 방, 돈다발, 액세서리 등을 자랑하며 “돈을 생각보다 안쓴다”고 덧붙였다.


한영훈기자@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