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노연주 기자]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가인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며 과거 몸무게 발언 역시 관심을 받고 있다.

가인은 과거 SBS ‘1억퀴즈쇼’에 출연해 방송에서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55 사이즈는 가슴둘레와 함께 무엇을 기준으로 했을까?’라는 문제가 출제됐던 상황. 가인은 보기로 제시된 ‘키 155cm’, ‘몸무게 55kg’, ‘팔 길이 55cm’ 중 정답을 고민 하며 “제가 44 사이즈 정도를 입는데 몸무게가 대충 45kg 정도 된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net ‘슈퍼스타K7’ 측은 가인 출연분과 관련하여 ‘악마의 편집’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3일 방송된 ‘슈퍼스타K7’ 3회에서는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인이 참가자 임예송에게 불합격을 통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하지만 방송 이후 가인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자신은 ‘합격’을 줬다고 밝혔고, 이에 ‘악마의 편집’ 논란이 일자 제작진은 ‘편집상 오류’였다며 공식 입장을 밝히며 가인에게도 따로 사과하겠다고 전했다.

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인, ‘슈퍼스타K’ 악마의 편집은 유명하지”, “가인, 방송 보고 황당했겠다”, “가인, 제대로 사과 받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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