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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글의 법칙’ 서효림 모기장 면사포 쓰고 ‘부끄 부끄’
[헤럴드경제]‘정글의 법칙’ 서효림이 모기장 면사포를 쓰며 ‘정글의 신부’로 거듭났다.

4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법칙-라스트 헌터’에서는 메기 어죽을 끓이는 병만족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병만족은 서효림이 가져온 모기장을 요리 거름망으로 이용하기 위해 꺼냈다.

하얀 모기장은 마치 웨딩드레스를 연상하게 했고, 찬열을 모기장을 예쁘게 뭉쳐 서효림의 머리에 얹어줬다.

서효림은 기대 이상으로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고, 병만족은 얼굴까지 붉히며 한껏 수줍어하는 그의 모습에 모두 크게 웃어 눈길을 끌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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