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대구가톨릭대에 ‘영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가 대구가톨릭대 안에 문을 열었다.

대구가톨릭대와 영천시는 3일 산학협력관에서 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석 영천시장, 전은숙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홍철 대가대 총장, 어린이집 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영양사 고용 의무가 없는, 급식인원 100명 미만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위생 안전관리, 영양관리, 교육프로그램 을 지원한다.

대가대 식품영양학과 이영아 교수가 센터장을 맡고 영양사, 위생사 자격을 가진 4명의 전문인력이 위생 관리팀, 영양 기획팀을 구성해 어린이급식시설을 지원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센터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위생 및 영양관리를 함으로써 성장기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