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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쩐’ 서장훈 “영화관 팝콘 너무 좋아해…2통도 먹을 수 있을 정도”
[헤럴드경제]‘썰전’ 서장훈이 영화관에 가는 이유가 팝콘을 먹기 위해서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의 2부 경제 이슈 코너 ‘썰쩐’에서는 최근 영화 ‘암살’과 ‘베테랑’의 천만 흥행으로 투자배급사들의 주가가 수직 상승했다는 이슈를 다룬다. 

이번 주제는 특별히 ‘씨네21’의 주성철 편집장이 패널로 합류해 영화의 흥행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전문적인 관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김구라는 “서장훈씨와 영화 ‘암살’을 보러갔는데, 영화를 보면서 큰 사이즈 팝콘 한 통을 다 먹더라”며 함께 영화를 본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그러자 서장훈은 “나는 영화관에 팝콘을 먹으러 간다. 영화관만의 팝콘 맛을 너무 좋아해 2통도 먹을 수 있을 정도”라며 영화관 팝콘을 무한 예찬했다.

이에 최진기는 “영화관 입장에서는 서장훈 씨가 너무 훌륭한 고객일 것”이라며 영화관이 팝콘을 통해 거두는 수익에 대해 설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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