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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션 발굴 ‘슈퍼루키 오디션’ 내달 11일 개최
여의도 물빛무대서…21일까지 접수
서울시는 신진 아티스트들을 발굴하고 도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음달 11일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슈퍼루키 오디션’<사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음악에 대한 재능과 열정을 가진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오는 21일까지 온라인(madichy@naver.com)으로 하면 된다. 신청서식은 물빛무대 홈페이지(http://www.floating-stage.com)에서 내려 받아 작성하면 된다. 심사는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1차 서류심사 및 2차 현장오디션을 직접 심사할 예정이다. 1차 서류 합격자는 이달 25일 여의도 물빛무대 홈페이지 및 개별연락으로 발표한다. 1차 서류심사에서 선정된 10팀에 한해 2차 현장오디션이 다음달 11일 여의도 물빛무대에서 진행된다. 최종 우승에 오른 3팀에게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 상장과 함께 여의도 물빛무대 메인무대 공연의 기회가 주어진다. 세부 일정은 1차 합격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상국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이번 오디션은 새로운 공연팀들이 큰 무대에 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 뿐 아니라 일반시민들도 즐거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


최원혁 기자/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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