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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 IoT세상, 현실이 되다…독일 ‘IFA 2015’개막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전시회 IFA 2015에서 ‘미래의 꿈’으로만 불려왔던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ㆍIoT) 세상을 현실로 구현한다. 삼성전자는 4일(현지시간)부터 9일까지 독일 베를린 ‘시티큐브 베를린’(CityCube Berlin)에 8730㎡(약 2640평) 규모의 전시장을 꾸리고, IoT를 중심으로 한 첨단 제품을 전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곳에는 고객사를 위한 비즈니스 라운지도 운영될 방침이다. 올해 전시에서 삼성전자가 강조한 것은 제품의 ‘스펙’이 아닌 ‘경험’이다. 우선 가장 중점을 두고 마련한 ‘IoT 존’에는 천장에 65인치 커브드(곡면) SUHD TV 18대를 부착해 하늘의 변화를 연출했다. 아울러 삼성전자의 제품이 소비자의 삶을 어떻게 바꿀수 있는지를 나타낸 쇼케이스를 총 24개의 시나리오로 구성, 방사형으로 설치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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