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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대한민국 보건의료대상] 보건복지부장관상 종합대상 - 이화의료원 여성암병원...
뛰어난 의료 명성…미국서도 치료 받으러 내방


지난 2009년 3월 개원한 이대여성암병원(병원장 백남선)은 여성암 환자의 마음까지 섬세하게 어루만지는 여성친화적인 진료 서비스로 유방암, 갑상선암, 자궁암, 난소암 등 여성암 환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국내 여성암 치료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지난 2013년과 2014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유방암 적정성 평가 결과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은 여성암병원은 유방암 치료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꼽히고 있는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과 문병인 유방암ㆍ갑상선암센터장, 주웅 부인종양센터장, 문혜성 로봇수술센터장을 비롯한 우수한 여성암 전문 의료진이 포진해있다. 


여성암병원의 명성은 미국 등 의료선진국은 물론 아랍권, 카자흐스탄, 중국, 베트남 등 60여개 나라에서도 환자가 몰려드는 성과로 이어지고있다. 이를위해 최소 대기시간으로 진료와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외국인 환자 우선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암 진단 후 1주일 이내 수술, 첫 방문 당일 한 공간에서 진료와 검사를 실시하는 원스톱 서비스 등은 이대여성암병원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한편 이대여성암정복특성화연구센터는 난치성 여성암의 조기 발견을 위한 신개념 진단, 치료법 개발의 초기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총 22편의 국제학술지 논문 발표와 함께 8건의 특허 등록, 20건의 국내외 특허 출원과 같은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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