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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ADERS CAFE] 새로운 기회…대한민국 6대 파워 섹터는?
[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 “불과 10여년 남짓한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라는 신기술은 고용사회의 붕괴를 가져왔다. 앞으로 전개될 또 다른 형태의 신기술, 이른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산업 자동화 등은 그것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다.”

이민주 버핏연구소장의 미래 전망은 명쾌하다. 이런 신기술은 자본주의 시스템을 변화시키며 고용불안을 야기하고 있지만 기회이기도 하다는 점이다. 즉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던 생산수단을 개인과 소규모 기업이 소유할 수 있게 됐고 이를 통해 값싼 비용으로 플랫폼을 설계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더욱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 등의 신기술에 대한 접근 문턱이 낮아지면서 전문가가 아니라도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기회가 많아졌다. 위기 속에서 성공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부문별 정리가 눈길을 끈다. 빈부문제를 역으로 활용하는 금융 섹터, 노트북 하나만으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섹터 등 저자가 제시하는 ‘대한민국 6대 파워 섹터’는 기회의 문을 소개한다. 

지금까지 없던 세상 (이민주 지음, 쌤앤파커스).


/mee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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