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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보성, 격투기챔프 권아솔 스타칼리지 멘토 참여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 종합격투기 로드FC 부대표 박상민, ‘의리’ 배우 김보성, 로드FC 챔프 권아솔이 희망멘토로 참가하는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스타칼리지’가 2일 입학식을 갖고 교육에 들어갔다.

서울시 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사)한국청소년재단과 함께 만든 이 프로그램은 서울 은평구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77일간 운영된다.

백두원 NGP 프랜딩 대표, 이재오 새누리당 국회의원, 가수 박상민, 배우 김보성, 격투기 챔피언 권아솔 씨가 ‘스타칼리지’ 입학식에서 국민의례에 따라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폭력의 저연령화, 은밀화, 지속화 되는 문제에 대해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문제 상황을 스스로 해결해 나가며, 긍정적 또래관계를 형성하도록 돕는다. 또한 부모 및 교사 교육, 캠페인, 연구조사 및 발표 등을 통해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적 인식개선과 회복적 관점의 지지체계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둔다.

박상민 김보성 권아솔 등 희망 멘토들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은평구 소재 중학생 43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찾도록 돕게 된다.

한편 이 날 입학식에는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을 비롯하여 교육부, 경찰청 관계자들과 여 많은 격력를 아끼지 않았다.

onlin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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