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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나무, 10월 3일 벨로주서 단독 콘서트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싱어송라이터 권나무가 오는 10월 3일 오후 7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지난해 5월 EBS ‘스페이스 공감’의 신인 발굴프로젝트 ‘헬로루키’에 선정된 권나무는 서울과 경남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여오다 같은 해 11월 첫 정규앨범 ‘그림’을 발매했다. 그는 지난 26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 맥에서 열린 제12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포크 노래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권나무의 20가지 기록 그리고 당신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권나무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나의 공간’이란 주제로 사진과 글을 기록하고 이를 관객들과 공유한다. 또한 같은 주제로 사전에 공모한 관객의 기록들도 공연장에 전시된다. 이번 콘서트에선 충남 서천군에서 초등학교로 일하고 있는 권나무의 일상들을 엿볼 수 있다.

부루다콘서트의 티켓 시스템을 통해 공연 제작비로 활용될 선구매 티켓인 ‘부루다티켓(3만8000원)’ 예매가 부루다콘서트(http://www.burudaconcert.com/)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다. 이 티켓이 매진될 경우 콘서트 개최를 확정하며 일반 티켓인 ‘간다티켓(3만3000원)’ 예매가 시작된다. ‘간다티켓’이 매진되면 ‘부루다티켓’ 구매자는 티켓 구매 비용의 일부를 돌려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루다콘서트 공식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의 공지사항(http://www.facebook.com/burudaconcert)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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