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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민과 결혼 최설아 “성공해서 같이 살자”…과거 눈물의 수상 소감
[헤럴드경제]최설아의 과거 모습이 감동을 안겼다.

개그우먼 최설아가 코미디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눈물을 펑펑 흘렸다.

최설아는 지난 2013년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MBC에서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설아는 수상 직후 “내가 많이 생소하실 거다. 2008년에 데뷔해서 6년이 됐다”고 운을 뗐다. 

그는 “집안환경이 어려울 때가 많았는데 한번도 그만두라고 말 안하고 지켜봐주신 엄마 아빠 너무 고맙다. 지금은 따로 떨어져 있는 아빠, 내가 성공해서 아빠 같이 살자”고 눈물을 펑펑 흘렸다.

최설아의 눈물에 조혜련과 박미선도 함께 눈물을 쏟았다.

한편, 개그맨 조현민(35)과 개그우먼 최설아(30)가 3년 6개월 간의 비밀 열애 끝에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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