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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企 4개 조합, 공동사업 컨설팅 선정ㆍ협약 체결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2일 중기중앙회 중회의실에서 ‘한국한방사업협동조합’ 등 4개 중소기업협동조합과 공동사업 컨설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동사업 아이템을 가진 조합이 요청해 전문가 컨소시엄이 만들어지고, 3개월간 컨설팅을 통해 조합특성 및 환경에 맞는 공동사업 개발 사업화 방안이 마련된다.

전문가 컨소시엄은 조합컨설팅 경험이 풍부한 지도위원과 외부전문가 등 3명 내외의 전문가로 구성되며, 중앙회는 컨설팅비용(조합당 1500만원)을 지원한다.


금년도에 추진되는 과제는 ‘약용작물 및 한방가공식품 공동사업화 방안’, ‘공동거점 물류센터 건립방안’, ‘주택가 주차난 해소 공용주차장 활성화 방안’, ‘태양광 발전사업 타당성 및 현장 체험교육장 활용방안’ 과제가 선정되어 전문가의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

중기중앙회는 공동사업을 계획 중이거나 개선하려는 조합을 매년 선정(3~4개)하여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지원희망 조합은 매년 초에 중기중앙회 컨설팅지원센터(02-2124-3215~6)로 신청하면 선정과정을 거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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