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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영홈쇼핑, 협력사 정례 간담회 및 재고ㆍ자금 부담 완화 프로그램 본격 가동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공영홈쇼핑(대표 이영필, 채널명 아임쇼핑)이 공정한 유통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사(납품업체) 정례 간담회 및 재고ㆍ자금 부담 완화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

공영홈쇼핑은 2일 서울 상암동 공영홈쇼핑 본사 17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협력사 정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 1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과 TV홈쇼핑사 대표 간담회의 후속 조치며, 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원진, 상품팀장, 16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했다.

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이사(오른쪽 첫 번째)가 2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열린 제1차 협력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공영홈쇼핑]

공영홈쇼핑은 협력사가 TV홈쇼핑 이용 과정에서 발생한 애로사항과 요구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정례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제안된 향후 협력사의 건의 사항은 공영홈쇼핑의 공정한 유통 생태계 조성을 위한 영업정책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 또, 간담회는 분기마다 정례적으로 개최될 계획이다.

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는 “공영홈쇼핑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던 데는 협력사의 도움이 컸다”며 “지속적인 간담회 등을 통해 협력사의 의견을 듣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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