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부원(50)이 제5회 그랜드CC배 한국프로골프(KPGA) 시니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부원은 2일 충북 청원군의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천55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골라내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를 적어냈다.
김완태(53)가 1타 뒤진 8언더파 136타로 2위에 올랐다.
60세 이상이 참가하는 그랜드 시니어부에서는 최상호(60.타이틀리스트)가 1,2라운드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쳐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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